안녕하세요 여러분 뚯또입니다.
오늘은 노래를 전공하는 사람으로서
노래를 잘해지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보고자 합니다.
이 분야에 대해서는
다른 누구에게도 견주어도 밀리지 않는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론이 빠삭한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죠. 실제로 노래에서
적용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쉽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들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특히 가장 중요한 노래의
모든 내용을 가장 쉽게 간추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죠!
흔히 모두들 노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어 보셨을 세 가지
호흡+성대+공명
이것들을 잘 충족시킨다면
좋은 발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래는 운동선수와도 같습니다.
꾸준히 오래도록 단련해서
몸을 악기로 만들어 놓아야
안정적인 목소리로 노래가 가능해집니다.
먼저 주의사항 몇 가지를 알려드리고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첫째는 몸에 헬스와 같이 강한 긴장이
과도하게 들어가는 것은 대부분 틀렸습니다.
노래하는 힘은 노래로 기른다고 생각하셔야 됩니다.
힘으로 되는 것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둘째 편법은 무조건 악입니다.
어떤 소리를 내기 위해 비정상적으로
이상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은 자칫
돌아올 수 없는 강으로 갈 수 있습니다.
성대는 절대 원래 상태로 100퍼센트
회복되지 않습니다.
일단은 두 가지 정도로
말씀을 드렸는데 꼭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안정적인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
안정적이라 하면 편해야 하며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듣기에 따듯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연습법은 하품입니다.
게으른 사람은 노래를 잘한다는 속설이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품을 하게 되면
성대(후두)가 자연스레 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그러면 가장 안정적인 위치로 내려가는데
그 상태가 가장 노래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연습 방법은 간단합니다. 하품을 많이
하면 됩니다. 저절로 하품하듯
입과 후두의 공간이 만들어지기까지
심심하면 하품하는 연습을 하면 됩니다.
신기하게도 하품 연습을 하시다 보면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자유롭고
따듯해지는 경험을 하실 수 있게 되실 겁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후두(성대)를 내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절대 과한 힘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자칫 목이 좁아들기 좋기에
하품하는 정도의 힘만 사용하시도록 연습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정작 노래에 적응을 하려 보면
후두가 다시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경험하실 겁니다.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럼 이 후두를 자연스레 내렸는데
어떻게 유지하나
다음 할 방법은 호흡 들기입니다.
아마 무슨 말인지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깜짝 놀랄 때 헉! 할 때의
몸상태를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엥? 복식호흡은 윗배를 내밀라고 가르쳤는데?
이거 순엉터리 아니야?라고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다가는
소리가 너무 무거워질 수 있고
고음이 불가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은 선천적으로 신체가 여성보다
고음이 어렵게 설계되어있으로 좋은 질감의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꼭 호흡을 들어주셔야 합니다.
상상이 잘 안 가신다면 운동에서 베큠 자세를 생각
하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소리란 나이가 들어가며 더욱 익어가는 것이기에
제가 말씀드리는 구조를 성실히 이행
하신다면 분명 보다 질 좋은 소리가
날 것이라고 장담드릴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하품을 통해 구조를 만들고
호흡을 든다음입니다. 유지시킬 힘이 없다면
자세는 바로 무너져 버리고 말 것입니다.
위해 제가 노래는 운동선수와 같다는
말 기억하시나요? 이제 가장 중요한 개념입니다.
바로 참기입니다.
수영선수가 호흡을 참고 계속 나아가듯
후두를 내리고 호흡을 든 상태로 참는 것입니다.
이것은 압력을 만드는 것으로
소리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압력은 자연스레 강해지고
소리는 더욱 안정적으로 변하며 스테미너는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옛날 유명한 성악가는 호흡의 바른 버팀은 들숨과
날숨의 부유상태라고 하였습니다.
위에는 현재 오페라계에서 가장 떠오르는 스타
jonathan tetelman이라는 테너입니다.
과도하게 배를 내밀고 있지도 않습니다.
이제는 외모도 중요한 요소가 된 듯 정말
멋있는 모습입니다.
짧게 요약을 해보자면
1. 하품(성대, 후두 내리기)
2. 호흡 들기(놀랄 때의 몸의 상태)
3. 참기(숨 참기)
이 세 가지를 꾸준히 자리 잡을 때까지 연습을
하신다면 발성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이라장담합니다.
이를 통해 결론적으로 안정적인 위치에서의
성대접지 능력과 스테미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발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쉽게 설명하고자 했지만워낙 어려운 부분이라
저의 의도가 잘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노래에 관해서는 더욱 질 좋은 글로
포스팅할 예정이며 누구보다
실질적으로도움이 되는
부분으로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글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도우미 뚯또였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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