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있는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최근 들어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 가지 시도들을 많이 해보고 있는데요. 그런데 세상에는 경험치가 저 보다 많은 사람도 많고 블로그의 질도 엄청난 것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 정도의 좋은 글을 쓸 만큼의 능력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식은 풍부해도 그 지식을 직접 사용해 본 것과 해보지 않은 것은 매우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크라테스도 진짜 안다는 것은 어디서 듣거나 본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직접 경험해 본 것이 앎이라고 하였죠. 그래서 저는 앞으로의 글을 가식 없이(물론 이전 글 모두 가식은 없었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실제로 좋은 것들로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 매력 있는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력 있는 사람을 책을 읽는다.

 

여러분들은 책을 1년에 몇 권씩 읽으시나요. 책이 실제 나에게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는 아마 많이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실천이 안되죠. 이유는 현재 엄청나게 발달된 미디어 속에서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죠.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만 있으면 뭐든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으니 말이죠. 저 또한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책은 거의 읽지 않았고 모든 지식은 인터넷으로 해결하려 했죠. 하지만 저의 성격상 제가 하지 않는 것들은 타당한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책을 읽지 않는 것에는 아무리 생각하여도 근거를 찾을 수 없었죠. 그래서 책을 읽어서 실제로 나에게 유익이 되는지 되지 않는지 증명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실제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필요 없는 소모를 할 필요 없으니까요.

 

결론이 유익이 되지 않는다면 이 글을 쓰지 않았겠지요. 책을 읽는 것은 결과적으로 저에게 엄청난 유익을 가져다 주었고 우리 인간의 삶의 발전에 꼭 필요한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조금 더 자세히 책이 유익이 되는 이유와 어떻게 하면 접근이 용이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책은 인간의 전두엽을 활성화시킨다.

 

인간이 가장 인간다운 이유는 사고의 확장, 그 확장을 통해 문화를 개발하고 글을 쓰고 기록을 남기며 발전해 나갔죠. 그러한 인간의 가장 중요한 요소를 담당하는 신체가 뇌인데 그중에서 전두엽이 그 역할을 합니다. 인간이 사고하고 생각할 때에는 전두엽이 활성화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하고 있으니 찾아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스마트폰을 볼 때는 전두엽의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습니까? 아무리 내가 지식을 습득하고자 하여도 스마트폰의 특성상 전두엽의 활성화가 괭장히 더디기에 절대 나의 지식이 되기란 어렵습니다.(물론 활성화시키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다음 포스팅 때 적도록 하겠습니다.) 그러한 전두엽을 효과적으로 발달시키는 것이 바로 책 읽기입니다.

책은 인간의 전두엽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달시키며 사고가 엄청나에 확장되는 효과를 가집니다. 이러한 힘은 여러분의 삶의 여러 방향으로 뿌리를 뻗어 여러분을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책에 도전하라

 

이쯤되면 책을 왜 읽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짧게나마 설명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책을 어떻게 접근하는가에 대한 가이드를 몇 가지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1. 좋아하는 책을 선택하기

책을 읽기 위해 엄청난 방대한 지식과 교훈을 주는 책을 읽을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목표를 세웠다면 일단은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에 여러분이 읽을 수 있는 가장 자신 있는 책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령 만화책이던 잡지던 소설이던 에세이던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2. 그 자리에서 다 읽기

아마 여러분들 중 책 읽기를 시작했다가 도중에 포기한 경우가 많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호기롭게 시작했다가 20분 읽고 덮어버리는 경우 물론 저도 해보았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래서 정말 효과를 보고  싶다면 한 번쯤 그 자리에서 책을 다 읽어보세요. 하지만 우리가 책 읽기를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도파민이라는  보상이 바로 따라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보상을 주면 되죠! 평균적으로 300장 정도의 책은 4시간이면 다 읽을 수 있습니다.

 

3. 짧은 책 선택하기

당연히 처음부터 300장 책을 시도하는 것은 매우 어렵고 시간적으로도 힘들 수 있죠. 하지만 책의 종류는 어마어마하게 많고 짧은 책도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처음 시도라면 짧은 책을 찾아서 읽어 보세요. 여려 분에게 첫 성공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4. 다양한 책 읽기

어느 정도 책 읽는 것에 습관을 들이셨다면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상은 내가 하고 싶은 것만을 하면서 살 수는 없죠. 내가 정말 읽기 싫은 책은 무엇인가 생각해 보고 도전해 보세요. 내가 모르는 분야의 책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저와 아무런 상관없는 변형생성 통사론이라는 800쪽짜리 책을 읽은 경험이 있는데요. 그 책을 읽는데 6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물론 책의 99퍼센트는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그 책이 어떠한 책인지는 이해했고 계속 읽으며 그 책이 어떠한 단어가 반복되는지 무엇을 설명하려 하는지에 중점을 두며 읽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여도 그냥 누워서 핸드폰으로 숏츠를 넘기는 것보다는 훨씬 가치 있는 일임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러한 도전은 여러분에게 엄청난 자신감이라는 무기로 돌아올 것입니다. 

 

5. 감상문 쓰기

저는 항상 제가 읽은 책을 감상문으로 남기는데요. 사람의 기억은 한정적이다 보니 언제나 잊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그 책을 읽으며 든 생각과 깨달음을 기록으로 남겨 놓는데요. 이는 엄청난 깨달음을 주며 언제나 상황을 사고하고 판별하는 힘을 길러 줄 것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니 꼭 감상문 쓰기는 함께 실천을 하도록 해보세요.

 

오늘은 이렇게 매력 있는 사람들이 책을 읽는 이유에 대해서 쓰고 접근하는 법을 소개했습니다. 저는 이제는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읽는데요. 저의 취미이자 없어서는 안 될 자기계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 읽기는 정말 어떠한 이유에서든지 읽기만 한다면 득이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독서해 보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이 어떨까요. 독서는 분명 여러분들은 더욱 매력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게 해 줄 것입니다. 그럼 이만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시고 여러분들의 도우미 뚯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