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을 위한 메이크업 입문서 2편 (선크림, 피부 화장)

안녕하세요 뚯또입니다.

오늘은 남성의 메이크업 입문을 위한 포스팅을

1. 기초화장품 

2. 선크림, 파운데이션, 비비, 쿠션

3. 그 외 눈썹, 눈, 입술, 쉐딩 

이렇게 총세편으로 나누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선크림과 피부화장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 1편, 3편도 링크를 걸어둘 테니 바로 이어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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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기초화장품을 바르는 것까지 이야기했었죠.

오늘은 어찌 보면 가장 핵심인 선크림과 피부화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남자들도 충분히 관리를 하는 시대이기에 

피부 관리는 필수 중에 필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피부만 좋아 보여도 깔끔한 인상과 매력도는 엄청 올라가게 되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 선크림을 잘 발라주는 것입니다.

 

선크림만 잘 발라주신다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게 되어

피부노화를 막을 수 있으며 덤으로 피부결도 정돈되어 보이고

톤업효과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피부 화장을 하는 것이 아직까지

부담스러운 분들은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먼저 일상화하도록 도전해 보세요.

 

하지만 선크림도 피부톤과 맞지 않는 것을 사용하게 된다면

얼굴이 백탁현상(얼굴이 하얗게 뜨는 것)으로 인해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나에게 맞는

선크림을 선택하고 발라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이에 관해서도 포스팅해 놓은 것이 있는데 링크에 걸어두겠습니다.

 

2024.03.28 - [매력적이고 건강한 너와 나/미용,건강] - 관리하는 남자 선크림 추천/후기( 네이쳐, 아네싸, 이니스프리, 애터미)

관리하는 남자 선크림 추천/후기( 네이쳐, 아네싸, 이니스프리, 애터미)

 

자, 그럼 다음으로는 바로 피부 화장입니다. 

정말 피부 화장을 티 나지 않게 잘해준다면 아마

내 외모는 한층 더 업되는 것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 본 피부화장 제품 유형은 

스틱, 파운데이션, 쿠션 정도가 있는데요. 아마 무슨 말인지 

어려우실 수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스틱은 딱풀처럼 고체의 상태로 되어있는 제품을 말하며

얼굴에 슥슥 펴 바르면 되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주로 

올리브영의 남성 코너에서 스틱형으로 많이 되어있는데

그만큼 간편히 입문하기 좋습니다.

 

또한 남성 제품을 이용하게 

된다면 피부 톤도 비교적 고르기가 쉽기에 피부톤이 맞지 않아서 

실패하게 될 확률은 매우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펴 바를 수 있는 브러시도 뒷면에

함께 붙어서 나오기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을 드립니다.

하지만 파운데이션이나 쿠션보다는 

피부결의 완성도가 조금 떨어질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은 묽은 액체 상태로 되어있는 제품유형을 말합니다.

따라서 제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손으로 바를 수도 있지만  제품을 더욱 고르게 

바르기 위해서는 퍼프(메이크업용 스펀지) 또는 스파츌라, 브러시 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파운데이션의 장점으로는 정말 피부에 완전 밀착시키는 메이크업이 

가능합니다. 얇게 여러 번 화장을 할 수 있으며 숙련이 되신다면 가장 매끄러운 피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추가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도구와 실력에 따라서 

피부의 화장이 결정되기 때문에 입문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한 얇게 펴 바르는 것을 기준으로

잡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손으로 바르기보다는 올리브영이나

다이소에 퍼프를 대량으로 판매하니 최대한 퍼프를 이용하여 바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쿠션은 간단히 묽은 형태의 액체를 머금은 스펀지와

제품을 바를 수 있는 퍼프가 함께 들어 있는 형태의 제품입니다.

저는 현재에는 파운데이션에서 쿠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딱 스틱과 

파운데이션의 중간지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만큼 파운데이션보다는 

사용하기에 수월한 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처음 사용하시면 얇게 바르시기어려울 수 있습니다.

쿠션을 찍었을 때에 많은 부분을 찍고피부에 바로 바르게 된다면 피부가 뜨게 되는 지름길입니다.

그래서 쿠션은 더욱이 양조절이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양조절에 매우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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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화장에 곁들이면 좋은 아이템을 몇 까지 

추천을 드리며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메이크업 전에 피부결을 정돈해 주는 메이크업 프라이머와 

프라이머 밤이 있습니다. 이것을 기초화장품 후에 발라 주면

피부결이 정돈되어 한층 더 매끄러운 메이크업을 하실 수 있기에 

화장에 아직 조금 자신이 없다면 사용해 보시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또한 메이크업을 고정해 주는 메이크업 픽서(스프레이)와 피부 화장 후에

기름기를 방지해 주는 파우더를 함께사용하는 것도 추천을 드립니다.

하지만 사용 전에는 충분히 공부해 보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순서가 헷갈릴 수 있으니 간단히 알려드리면(괄호는 생략가능)

세안-(프라이머 or 프라이머 밤)-(선크림)-피부화장-(파우더)

-눈썹, 쉐딩 등 추가 화장-(메이크업 픽서)입니다.

 

오늘은 피부화장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끝난 게 아닙니다 허허

아무래도 피부화장만 하게 된다면 밋밋해질 수가 있죠.

다음 포스팅 때는 피부화장 후에 진행하는 눈썹과 추가적인 화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팅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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