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뚯또입니다.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는데요 몸관리 잘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군대를 다녀온 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76kg에서
60kg로 16kg 정도를 감량을 하였는데요.
그리고 거의 1~2년 정도 63~59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제가 어떻게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었는지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렛츠 고!
건강한 식습관과 패턴 유지하기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느 정도
다이어트 후에 유지를 원하시는 분들이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기에 이미 몸의 패턴은
다이어트에 맞는 습관으로 자리를 어느정도
잡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 선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생활을 패턴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식사는 아침 점심 저녁 또는
점심과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게 된다면 주로 간단한 토스트나
베이글과 계란, 사과나 바나나 등
몸에 무리가 없는 식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무겁게 식사를 가져간다면
몸에도 별로 좋지 못할 테니깐요.
그리고 점심 저녁은 먹고 싶은 것을
먹었습니다. 다이어트식으로 건강하게
먹고 포케 샐러드 이런 식사는 일절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튀긴 음식 그중에서
감자튀김, 치킨, 햄버거를 너무 좋아해서
거의 주에 2~3회씩은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그래도 몸무게를 잘 유지하고 있고
그 비결이 무엇이냐면
저녁 식사시간을 7시를 넘기지 않았습니다.
저는 항상 저녁을 일찍 먹는 습관을 들였고
자연스레 공복시간을 만들고 장이
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제공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7시 이후에는 간식도
거의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살다 보면 모든 시간을 맞춰 밥을
먹을 수는 없죠. 그래서 저녁을
부득이하게 늦게 먹는 날과 회식의
자리에서는 그냥 맛있게 먹고
다음날 아침을 자연스레 거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관리를 충분히 하시고 몸이 적응을
한 상태에서의 과식과 늦은 식사는
신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가장 중요한 점은
포만감이 찬다면 그만 먹는 것입니다.
저는 이제는 맛이 아무리 있어도
제가 먹을 수 있는 양이 넘어서면
맛있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저는 보통 kfc 햄버거 박스 세트를
먹으면 배가 차는데 어떠한 경우도
그걸 넘어서 과식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이렇듯 본인의 적정량을 잘 알고 그 이상을
자제한다면 더욱 맛있는 음식을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꺼라 생각됩니다.
간단한 스트레칭과 운동하기
아무리 나의 삶이 바쁘다고 해도
시간을 내서 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저 또한 다이어트 이후
헬스는 다니지 않고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과 푸시업 20개씩 5세트 정도만
진행하고 있습니다.
2시간씩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그냥
최소한의 근육만 유지하신다는 마음으로
중간중간에 간단한 운동을 하는 습관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작년 6월에 60kg 정도
되었을 때의 사진이며 밑의 사진은 현재의 모습입니다.
이렇듯 60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고
원래 먹어도 안 찌는 체질 아니냐고 하실 수 있으나
저의 생각에는 그런 것은 없다는 의견이며
살이 안찌는 체질은 무의식에 살이 안찌는 습관을
하고 있고 살이 쉽게 찌는 체질은
그만큼 살이 쉽게 찌는 습관으로 살고 있을
확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걸어 다니는 것을 사랑하자
사실 따로 운동을 강도 높게 하지 않기에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요즘에는
버스 요금도 많이 올라서 버스를 자주 타는
저의 입장에서는 가까운 거리를 버스 타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감이 있습니다.
이에 집에서 30~40분 걸리는 거리는
최대한 걸어가려 노력하고 많이 움직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살 빼야지라는 강박에
의한 것이 아닌 그냥 생각에 잠기며 걷기도 하고
날이 좋을 때 산책하며 걷고 풍경이 아름다울 때
걷고 시간이 여유로우면 걷고 이렇게 걷는 것
자체를 즐기려 노력을 했습니다.
이렇게 걸어 다니는 습관이 베이고 나니
무언가를 먹을 때에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고
햄버거 튀김과 같은 열량이 높은 음식을
먹게 되더라도 부담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제 몸이 이렇게
적응이 된 것을 알기에 어떠한 음식을
먹어도 두렵지 않습니다.
오늘은 16kg를 감량 후 제가 어떻게
유지를 하고 있는지 그 방법과 팁들을 나누어
보았습니다. 언듯 보기에는 쉽다고 또는 너무 어렵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이렇게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 놓는다면 맛있는 것은 맛있게
좋은 사람과는 더 좋은 시간을 보내실 수 있다고
저는 장담합니다.
모두들 다이어트하신다고 수고 많으셨고 이제는
건강하게 맛있는 것 먹으며 활기찬 하루하루를
살아가길 응원하며 오늘도 여러분들의 도우미
뚯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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