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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만의 "지혜" 찾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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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또 이렇게 새로운 한 주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힘찬 한 주를 함께 잘 살아 보았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정보의 홍수 속에서 나만의 "지혜"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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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

 

우리는 현재에 고도로 발달된 사회 안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도 휴대폰만 가지고 있으면 굳이 길을 묻지 않아도 여러분이 가고 싶은 곳의 정보와 길을 모두 간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즉,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여러분이 필요한 정보를 바로 습득할 수 있게 된 것이지요. 이러한 현상은 세상이 참 살기에 좋아졌다고 느끼게 됩니다. 더 이상 어떠한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서 할애하는 시간이 많이 줄어들었으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측면에서 우리는 한 가지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잘못된 정보의 확인 부재

 

우리가 이렇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그만큼 지식인이 많아졌다는 이야기도 되겠지만 다른 말로는 누구나 이러한 정보를 쉽게 올리고 공유를 할 수 있게 되었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저 또한 이렇게 저의 생각을 고유하고 있는 것처럼 말이죠. 따라서 이러한 정보를 올리는 사람은 그 정보가 확실히 검증되었는지 우리는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저 나의 마음에 "오 그럴 수도 있구나"라는 마음이 충족된다면 그것을 맞다고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것은 매우 조심스러운 자세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보의 공유자의 의도에 따라서 이러한 정보화 세계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긍정이든지 부정이든 말이죠.

 

 

검증의 절차가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는 이 정보가 나에게 유익한지 유익하지 않은지를 판단할 수 있는 검증의 절차가 필요합니다. 조금 더 넓게 바라본다면 그러한 정보와 지식이 누구에게 영향을 미치고 누구의 이익이 되는가에 대해서도 깊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지금의 현대 사회는 절대로 개인의 이익이 없이는 무언가를 잘 하려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우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혜란 사물의 이치를 깨닫고 사물을 정신적으로 판단하고 처리하는 능력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즉, 정보를 내가 어떻게 받아드리고 처리하는지의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었다고 스스로 생각하지만 정작 내가 정보를 나의 것으로 만들고 사용할 수 있는지는 깊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크라테스의 말이 생각이 나는데요. 소크라테스는 '아는 것은 직접 본인이 경험해 보고 느껴본 것을 아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의 뜻을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의 정보를 잘 활용하고 여러분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그저 검색으로 이우어질 만큼 쉬운 작업은 아닙니다. 분명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고통과 경험, 인내 등 많은 요소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여러분만의 지혜를 쌓아나가도록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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