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코팩 3가지 제품 리뷰(소나무, 일소, 돼지)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하루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올리브영에서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코팩 3가지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람마다 타입도 다르고 느끼는 바도 다를 수 있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해 본 순서대로 작성)

 

1. 소나무코팩

 

이제품은 저의 코팩에 대한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 준 친구입니다. 코팩에 대한 불신으로 가득한 시절 불리면 얼마나 불려진다고 생각했지만 이 친구를 써보니 정말 피부에 피지가 불려져 나온 것을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크기는 제 기준 한국분들이 쓰기에 딱 알맞은 크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코팩 중 1 티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저는 앞으로 이 코팩으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2. 일소 코팩

 

다음은 일소코팩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위 코팩이라는 타이틀이 있는 것 같은데 상당히 괜찮게 사용한 제품입니다. 피지도 나름 잘 불려지고 2차 진정팩도 부담스럽지 않게 잘 맞았던 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단점이 있는데 크기가 너무 큰 것이 문제입니다. 나 정도면 크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이게 서양사람들 기준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 크기가 커서 코에 밀착을 시키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 팩은 나 완전 코가 높고 크시다고 생각이 드는 분들에게는 권장할 만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3. 녹여쓰는 돼지코팩

 

아, 이건 개인적으로 정말 비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점은 피지가 불려지지가 않습니다. 위의 제품들에 비교하면 정말 아예 안 불려지는 정도입니다. 이건 저의 피부 타입상 안 맞아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계속사용해 보아도 피지가 불려 나오는 경험을 하지 못하였기에 당연히 비추천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시트는 나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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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3가지 제품에 관해 짧게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보통 2~3회는 코팩을 사용해주고 있는데요. 확실히 사용한 다음날에는 화장을 하게되면 코가 정말 반들반들하게 잘 되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짧게 내용을 요약하여 보자면 한국인들 기준 소나무 코팩을 가장 추천드리고, 코가 조금 크신 분들은 일소 팩도 한 번쯤 사용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으나 돼지 코팩은 정말 비추입니다. 다시는 사서 쓰지 않을 것 같습니다. 오늘 글이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