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트릴리온 워싱 와이드 데님 팬츠 후기

오늘은 요즘 트렌드인 와이드 데님 팬츠 중 트릴리온의 제품을 소개해보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입기 편한 데님 팬츠로 편한 데일리로도 좋고 조금 꾸안꾸로도 충분히 활용하기에 좋습니다.

가격은 무신사에서 26000원 정도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알아보시죠.

 

전체 외관입니다. 옷에 대해서 자세한 부분의 명칭은 잘 모르지만 전체적인 핏과 포인트가 너무 예뻐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조금 작게 나온다고 하여서 M사이즈를 구매하였고 저는 172에 60kg 남자입니다.(원래는 s사이즈 구매)

 

 

일자로 떨어지는 핏을 요즘에 많이 애용하고 있어서 집에 이런 데님 팬츠가 3개 정도 있는데 이번에는 흰색 워싱이 있는 것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의 부족한 하체를 보완해 주기에 아주 알맞은 친구죠.

 

디테일하게 찍어보려 노력을 했으나 이렇게 하는 것이 맞나 잘 모르겠네요. ㅎㅎ 딱 보시면 너무 과하지 않고 정말 예쁜 색감입니다.

 

흰색 워싱인데 너무 강하지 않아서 포인트임에도 과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위에 맨투맨과 같이 무난한 옷을 매치하실 거면 이런 워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바지 끝단이고 아주 깔끔하게 잘 되어있습니다. 옛날에는 데님 팬츠를 두단 정도 접어서 입었는데 이제는 그냥 조금 루즈 한 느낌으로 신발에 걸쳐주는 핏이 더 예쁜 것 같아서 이제는 접지 않고 코디합니다.

 

바지 뒷모습이고 뒤에 엉덩이 밑 부분도 워싱이 들어가 있습니다. 엉덩이에 뭐 묻어도 티는 별로 안 나겠네요(?)

 

입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제가 조금 마른 편이라 허리는 조금 큰 느낌이 있었는데 172 언저리인 분들은 m사이즈가 아마 딱 맞으실 것 같습니다. 핏은 딱 일자로 떨어지고 워싱은 보이는 사진보다 더 이쁘게 잘 나옵니다.

 

정면 샷인데 조금 흐릿하게 나왔네요. 어떠신가요. 핏이 정말 이쁘게 떨어지죠? 여기에 맨투맨이나 후드티를 입어도 잘 어울리고 저는 주로 카라 니트를 매치해서 입는 편입니다. 남성분들 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예쁘게 입으시기에 충분한 가성비 좋은 아이템인 것 같아요.

 

 

오늘은 이렇게 트릴리온 워싱 와이드 데님 팬츠 후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무난하게 입문용으로도 입으시기에도 좋고 포인트로 활용하시기에도 충분히 좋으니 구매하여 예쁘게 활용해 보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도우미 뚯또였습니다!